이거 올린거 보면 우리과 언니가 웃을것 같아요....ㅋㅋ
사실 이 요리는요...
제가 학교 교직원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때 나왔던 반찬 중에서 한 가지..
우리과 언니랑 같이 먹으면서 "야~이거 맛이 괜찮네~~" 했던 음식인데...
제가~~
"조만간 내 블로그에 올릴게"....라고 했거든요....ㅋㅋ
정말 그때 먹었던 맛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뎅, 맞을랑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늘 먹던 음식과는 조금 색다른 음식이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꼭 한번들 만들어 잡솨 보세욤....^^
콩나물맛살 샐러드(큰 한접시)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맛살(4줄), 콩나물(1봉지), 당근(4분의 1개), 사과(2분의 1개)
드레싱재료: 땅콩(2), 참깨(2), 마요네즈(6), 식초(6), 설탕(2), 아가베시럽이나 꿀(2), 우유(8), 연겨자(1), 소금(0.3)
이름을 뭘로 지을까 하다가~
주재료가 콩나물과 맛살이길래 콩나물맛살 샐러드라고 했어요...
고소, 상큼, 매콤, 풋풋한.....
콩나물 맛살 샐러드....^^
먼저 콩나물 1봉지는 깨끗히 씻어서 찜기에 넣고 쪄주기....
전 필립스 찜기에 약 15분간 넣고 쪄주었네요....
콩나물을 쪄주는 동안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 만들어 주기...
먼저 필립스 푸드푸로세서의 채썰기 칼날......
당근을 투입구에 넣어 주려면 이렇게 당근이 투입구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날렵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자른 당근을....
투입구에 넣고서 돌리면 순식간에 돌아가면서 당근이 채썰어진답니다.....^^
작동이 되는 동안 너무 순식간에 돌아가서 살짝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실건데요....
이건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서 뚜껑을 완벽하게 이가 맞아들어가게 잘 닫힌 상태라야 기계가 돌아가게 되어있어요...
그냥 무조건 작동한다고 혼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모든 상황이 다 맞아야 돌아간다는거...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당근이 채썰어졌고요~~
채썬 당근이 푸릇푸릇 더욱 신선하고 아삭하게 먹으려고 저는 따로 찬물에 담가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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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드레싱 만들어 주기....
교직원 식당에서 먹었던 그 드레싱의 맛을 떠올리면서..ㅋㅋ
먼저 땅콩(2), 참깨(2)를 넣고서.....
윙~~갈아주면 이렇듯 곱게 땅콩과 깨가 잘 갈아집니다...
나머지 재료들과 같이 갈면 땅콩과 깨가 곱게 잘 안 갈리거든요...
이렇게 먼저 마른 재료들을 넣어서 갈아주면 다른 재료들을 함께 넣어서 갈때보다 더 잘, 곱게 갈리공~~~
필립스 푸드프로세서는 푸드프로세서 기능을 하는 것과 이렇게 믹서 기능을 하는 것이 같이 들어있어서 두루두루 잘 활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믹서기 성능도 이만하면 흠잡을데 없고요~~
갈은 땅콩과 참깨에 나머지 재료인 마요네즈(6), 식초(6), 설탕(2), 아가베시럽이나 꿀(2), 우유(8), 연겨자(1), 소금(0.3) 을 넣고....
한 번 더 윙~~하고 갈아주면.....
이렇게 농도가 적당한 드레싱이 만들어 지죠.....^^
한번 찍어서 드셔 보시고, 간이 입맛에 맞는지 보시고....
소금이나 식초, 설탕의 양을 입맛에 맞게 더 조절해 보시어요~~~
드레싱의 양이 쫌 많아요..
많다 싶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들어 드세요~~~^^
이건 이번 요리와는 상관없지만, 필립스 푸드프로세서로 곰탕에 넣을 대파도 잔뜩 썰어 놓았지요...ㅋㅋ
저 대파 써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렇게 썰어서 밀페용기에 담아 놓고 사용하니 편하네요~~^^
다른 준비를 하는 동안 콩나물을 이렇게 쪄지고...
콩나물에 아무 간도 안되어 있으면 나중에 드레싱을 뿌린다고 해도 너무 싱겁거든요.....
아주 살짝만 소금 넣고서 대충 위 상태에서 버무려 주시면 간도 맞아서 한층 더 좋습네다~~~
데친 콩나물과 당근 채 썰어서 찬물에 넣었다가 꺼낸 것이랑~
그리고 맛살 먹기 좋게 찢고, 사과도 껍질째 채 썰고....
이외에 색깔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오이도 채 썰어서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전 오이를 한개만 살 수 없어서 생략...ㅋㅋ
오이 많이 사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오이가 물러지고 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과감하게 오이를 생략했지요....ㅋ
같이 넣을 수 있는 재료들을 더 추가로 넣으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콩나물과 맛살 정도에 당근만 같이 넣어주면 맛이 있답니다...
사과도 씹는 맛에 새콤달콤함을 더해줘서 좋고요..
단단한 감이 있다면 그것을 채 썰어서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완성 접시에 준비한 재료들을 색색으로 담고.....^^
교직원 식당에서는 모든 재료들이 다 그냥 믹스되서 나왔거든요..
재료들을 섞어서 접시에 담아도 좋고, 이왕 담는거 이렇게 담아주어도 좋고...
맘애도들 하세욤...ㅎ
먹기 직전에 만들어 놓은 땅콩깨드레싱을 뿌려주면 끝.....^^
푸른색이 들어가지 않으니, 너무 허전해서 브로콜리로 만든 스넥을 가루로 내서 올려주었답니다....ㅋㅋ
역시나 밋밋해 보이는 것을 더욱 예쁘게 장식해주고 있네요...
드레싱을 아주 듬뿍 뿌려서요~
거의 적시다 싶이 해서 드시면 맛있어요..
드레싱의 맛이 땅콩과 깨,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식초가 들어가 새콤하고, 또 연겨자가 들어가서 매콤도 하고~~
그리고 전체적인 맛이 암튼 풋풋하고 색다른 맛의 드레싱이라는 거....^^
드실 때 재료들을 다 섞어서 비벼서 드세요......
재료들을 다 잘 섞은 후에 개인접시에 가져다가 드레싱을 더 뿌려서 드셔도 좋고요....
다른 음식들과 함께 내면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역활을 할겁니다...^^
위 재료들을 모두 한데 섞어서 그릇에 담고, 옆으로는 참치다다끼를 둘러주고, 드레싱을 뿌려서 내었어요.....
참치다다끼와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를 같이 먹으니깐, 맛이 괜찮네요...^^
손님을 초대하게되면 항상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이 필요하기 마련인에 이렇게 내면 근사한 것이 폼도나고, 맛도 상큼해서 입맛까지 살고~~
썩 괜찮은것 같아요..
당분간은 손님 초대나 다음주에 우리 어머님 생신에도 이 메뉴를 내볼려고요~~~^^
블로그 오랫동안 요리포스팅을 하다보니, 늘 블로그에 새롭게 포스팅을 할만한 색다른 요리들이 없을까 자꾸만 주변을 기웃거리게 되요...
어쩌다가 간 식당에서 새로운 요리들을 접해거 먹게되면, 먹은 음식들을 집에가서 재현해 보고 싶기도 하고, 더 맛있고,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없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이번 요리도 여러분들 입맛에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맛있던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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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푸드프로세서 공구마감했나요?
2009/11/20 18:15네이버에서 했는데요...
2009/11/21 00:46600개 20분만에 마감되었어요....^^
여기서는 공구 안해요~
앗~ 어쩐지...여기선 안들어 가지더라구요. 네이버 어디로 들어가는 거예요?
2009/11/2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