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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던....
제 1회 북 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 토론회 의 뒤늦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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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들어(올해가 이제 막 시작이지만...ㅋ) 최고의 여성의 만나 강연을 듣고 온것 같습니다...
추후 이현정님보다 더 멋진 여성을 만나서 강연을 듣고 왔다면 바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제가 그런 사람은 아닌데....(늘 미리 가기 전에 예습을 하고 가는 사람입니다..저..ㅋㅋ)
사실 이 강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도 모르고, 또 책도 읽어보지 못하고, 사전 공부도 하지 않고.....
가게 된 동기는 조금 불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새들어 제가 간간히 외부의 요청에 의해 강연을 하게 되면서 왠지 인상에서부터 강한 이미지를 줄것 같은 이현정님의 세부적인 몸 동작, 언변의 기술, 강연의 요령(?)을 배우고 싶어서 간 것이었답니다....ㅋㅋ

동기는 불순했으나....
저자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에 그저 고개가 절로 끄떡여 지고...
왠지 모르게 내 손에도 막 힘이 들어가는 것이...
나도 저렇게 이현정님처럼 멋지게~~
나이가 더 들어도 저자님의 반에 반 만큼만이라도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불끈 불태우고 왔답니다....

사실 저자님의 마이크가 내게 왔을때 얼벙하게 얼버무렸던 것 처럼.....
조직문화에 대해서 앞서 생각하기 이전에....
전 제 자신부터가 바뀌고 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바뀌면, 내가 머물고 있는 그곳이 바뀌고 변화하게 될 테니까요...

강연 중간에 저자님에게 반론을 제시한 분도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저자님께서 두어차례 "그러실거라면 빵(핫도그)이나 팔라고 하세요"...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쪼금 반감이 들기도 했답니다...(그래도 나쁜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반감까지는 아니고요~~ 괜히 남들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넘기는 그 말이 제게는 더 생생하게 들린  것은 제가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대상인 식문화에 대한 것이라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무엇 하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그녀....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이현정님께서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요리와는 담을 쌓고 사신다는 군요...
그것까지 잘하시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잖아요..ㅎㅎ

강연도 강연이지만...
이제 막 50이 들어선 저자님의 생기발랄한 모습....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그리고 이기적인 몸매....
늘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도전하는 그 자세는...
평생을 제가 닮아가고 싶은 모습입니다...^^

포인트가 많이 누적되어 있는 인터파크 도서에서 책을 구입할까 하다가, 저자님의 사인이라도 받아올까 싶어서 현장에서 구입했는데...
은근 소심한 저는 결국 그냥 오고 말았다지요...ㅋㅋ(내가 소심하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나~?? ㅎ)
물론 책은 현장에서 직접 저자의 힘이 들어간 목소리에 비해 쫌 약하긴 하지만...
그 의미를 전달하는데는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평생 지니게 될 이현정님...(그 이후로 임원이 되신 여성분은 최초는 아닐테니까요~~)
저 문성실은 어떤 타이틀이 수식어로 붙게 되는 사람으로 변모할지는....
저도 모르는 일입니다..ㅋㅋ

이현정님.....
저를 자극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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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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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는 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 사인 받고올 걸 그랬나봐요. ㅋㅋ

    2008/01/24 12:35
  2. 레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상토론회때 뵙고 두번째 뵈었네요. 소심하신 편인가요? 난상토론회때 소개하시는거 보면 안그러신거 같던데.. ^^
    글 잘 읽고 갑니다.~

    2008/01/24 12:36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1/24 22:20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 보고 계시는군요..저도 아직은 다 못 읽었습니다..요새 읽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혼동 되서요~~ㅎㅎ
      반가워요~~~~^^

      2008/01/24 15:44
  4. 다나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었겠당 ~ 다음엔 그대의 강연도 꼭 들으러 가야지 ~ ^^

    2008/01/24 13:54
  5. 퓨처워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님도 멋진 여성이시잖아요. 부럽습니다. 멋진 블로깅하셔서요. 저희 북스타일 오프 모음에도 꼭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1/24 22:22
  6. plumpers thumbzi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일! 감사!

    2008/03/13 02:49
  7. imperial unifor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2008/05/23 04:55

1  ...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 1846 
블로그 이미지 2002년 12월생 이란성 형제둥이들 엄마입니다...둥이맘이라고 하지요~^^by 문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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