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제 35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블로그에 마구마구 떠든것도 아닌데...(뉴스레터에서 살짝 제 생일과 블로그 생일에 대해서 언급했었지요?)
생일날~~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 문성실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ㅎㅎ
단 한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행복할 것인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배려는 저를 미치도록 행복하게 만듭니다...^^ (물론 저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다는거 알지요...문성실 안티라고나 할까? ㅋㅋ)
생일날에 선물받은 케이크.....^^
이웃 언니가 케이크를 사들고 왔어요....
생일이 되기 시작한 새벽...
자정 12시를 넘기자마자 축하메세지까지 날려주더뉘 이렇게 케이크까지 사들과 와주다뉘~~ㅋ
사실 급작스레 토요일 오전부터 식은땀이 나면서 배가 꼬이고 아프기 시작한것이...
아침부터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와 먹고는~~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반복하면서 쉬엄쉬엄 일을 하면서 보냈지요...(전 평일에는 쌩쌩하다가 주말부터는 씨름씨름 앓아요~ㅜㅜ)
녀석들은 학교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되서 가고 말이죠....
장난끼 가득한 녀석들....
제가 녀석들에게 그랬지요...
제발 엄마 생일인 오늘만이라고 말썽 부리지 말고 착하게 말좀 잘 들어다오~~~
근데 그 하루가 쉽지 않아요...ㅠㅠ ㅋㅋ
케이크도 케이크지만 보윤이의 저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ㅋㅋ
이렇게 생일파티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앉은 자리에서 케이크의 3분의 2는 먹어 치우고~~
전 고마운 마음에~
제가 공동구매할때마다 따지지도 않고 내지르는 언니 때문에...ㅋㅋ
된장도 한통 싸주고, 소금도 덜어서 나눠주고, 그리고 명이나물도 덜어서 나눠 주었지요....
암튼 언니 너무 고마워~
언니 아니었으면 나 케이크에 불 켜고 노래부르고 하는거...
못할뻔 했잖오~ㅋㅋ
그리고 이건 밥새우 사장님이 보내주신 선물.....
어찌 알고 몇몇 이웃분들이 선물을 집으로 보내오셨네요.....
(잘 알고 지내는 몇몇 분들이~ㅋ 그러니 우리집 주소도 알지....ㅋㅋ)
밥새우 사장님이 보내주신 저 화장품이 "바르는 보톡스" 라는군요....ㅎㅎㅎ
안그래도 요새 피부에 엄청 관심 많은데.......
어제부터 열심히 발라보고 있는 중....
(어디 ~~~쓰는 동안에 더 젊어지는지 아닌지를 유심히 살펴봐야겠당...ㅋ)
그런데 솔직히 선물보다도~~
저기 보이는 아래 편지...
그 편지가 더욱 감동입니다....
처음 인연때도 내게 감동을 전해 주셨던 사장님인데...
밥새우 사장님과의 처음에 인연이 되었던 이야기를 살짝 공개해 볼까요?
사장님이 밥새우를 보내주시겠다고 하기에 한 차례 거절했다가~~(홍보해 달라고 할까바..ㅋㅋ)
부담 갖지 말고 받으시라기에 받고 나서 딱 한번 요리를 해서 올렸던 것이.....
그때 요리 하나 올리고 밥새우 사이트를 링크해 드렸더니.....
그날을 계기로 매출이 좀 올랐다고 하시면서...
다음번 택배 박스에 또 여러가지 상품과 함께 두툼한 편지봉투를 보내오셨지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처음 열매의 일부라면서....
편지글과 함께 20만원을 현금으로 보내주신것입니다...
헉...어찌나 놀랐던지...(돈뭉치 그리 받아보기는 처음..ㅋㅋ )
그냥 돈뭉치만 받았다면 다서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을 것인데, 같이 보내오신 편지 내용이 또 너무나도 감동스러워서~~~
그때 받은 돈은 그냥 내 주머니로 홀라당 넣기가 그래서~~ㅋ
그당시 밥새우세트를 다시 구입해서 이니시스로 판매해서 해피빈 저금통에 다시 저금을 했었답니다....
밥새우 사장님의 생일편지...ㅋㅋ
얼마전에 내가 공동구매 때문에 여러 업체(블루베리농장, 월순네된장, 강화도 외포 새우젓 3곳을 같이~)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 기동력이 되질 않아서 살짝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응해 주셔서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는데....
또 업체마다의 상황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판단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는데...
매번매번 내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밥새우 사장님.....
난 밥새우 사장님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있고...
"메주로 다시 콩을 만들 수 있다"고 해도 믿음이 간다....ㅋㅋ(밥새우는 사이비 종교? ㅋㅋ)
메일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렇게 귀한 네잎클로바를 곱게 말린 것을 같이 붙여 주시다뉘~~~
내가 생전에 한번도 따보지 못한 네잎클로바...(보기나 해봤나??)
아마도 이 편지는 평생 간직하지 싶다...
저기 저......
나에게 앞으로 행운을 가져다 줄것 같은 네잎 클로버 때문에라도 말이지....^^
밥새우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밥새우 사장님과의 소중한 인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참참 우리 신랑이 여름 휴가때...
가족들과 다같이 부산으로 같이 가자고 하네요..ㅋㅋ(대왕 사장님 만나러 같이 가자고~~~~)
근데 이렇게 자랑질을 마구 해도 되는건지 몰겠넹~~ㅋ
그러는 동안 남편에게는 무슨 선물을 받았느냐고? 물으신다면...
아직까지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듣지도 못했노라고 아뢰오~~ㅋ
안부게시판의 글과 메일, 그리고 여러 모습으로 생일을 축하해 주신 이웃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9년의 6월은 저에게 참으로 의미있는 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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