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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뜨악...
오늘이 지나가면...
새해로구나...
나도 나이 한살 더 먹어서 34살이 되고...
그리고 우리집 녀석들도 7살이 된다...
미운 7살...아니 이미 앞서 미운 4살부터 겼어온지라 7살이 되는 것에서 겁나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녀석들 학교 가기 전에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라 은근히 걱정도 되고...
이제 막 만 5돌 생일이 지나 급하게 먹은 나이 때문에 뭐든지 적응 못하고 힘들어 하면 어쩌나 노파심도 생긴다....

나도 나이 들었다는 증거가....
요새들어 만나는 사람들 중에 일부 사람들이.....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둥...
블로그에 이미지나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모습 보다 더 이뻐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ㅋㅋ
그러면 뭐...
절로 내 지갑이 열린다....푸하~~ㅋㅋ(자제 해야지..ㅎㅎ)

지난주 토요일에 난상토론회 모임에 다녀 온 후....
빌빌거리면서 누워 있다가 오늘 늦은 오후에나 일어났다...
왜 이렇게 연말에 비실비실 거리는 것이냐....ㅜㅜ
진작에 내년 다이어리를 정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찰 시기인데...
이따가 늦은 밤에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정리해 봐야 겠다....^^

내게 있어서 2007년도와 같은 해는 정말 다시 오지 않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내 인생에 있어 가장 빛을 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 하고, 여러가지 얻은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은 한해였던것 같다....
얻은 것들이 많아서 추억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아쉬움 때문에 다시금 2007년도 시작하는 즈음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ㅋㅋ

그래도 한번 지나간 시간은...
그리고 한번 내뱉은 말들과 , 내가 정하고 실행한 일들에 대해서는 냉정한 결과만 기다릴 뿐...
아무도 대신 책임져 주지 않는다...

2008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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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일....
오전에 예배를 다녀오고...
난 비실비실 거리다가 낮잠을 3시간도 넘게 자고 일어나서는....
녀석들 먹으라고 호떡을 만들어 주었다...(요새 호떡믹스 비싸긴 하지만 맛있게 잘 나오는군...)
호떡을 먹고 있는데 보성이가 아빠한테...
"아빠, 우리 호떡 먹는거 사진좀 찍어 주세요.." 그런다...

녀석들 표정은 밝은데...
뒤에 나는 꼴이 말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즐겨 입는 저 파란색깔의 촌스러운 츄리닝 바지...ㅋㅋ
머리는 떡져가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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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입은 옷...
블로그 이웃분이 선물로 주셨다..^^
정말 우리집 녀석들 인물이...더 훤해 보이는구나..ㅋㅋ

이래저래 난 올 한해 사랑도 많이 받고...
또 일일히 나열하고 자랑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인사도....또 선물도 많이 받았다...
지금도 연말이라고 문자 메세지가 여기저기서 오는구나...(아마도 제가 답장 안해서 상처 받으실 수도 있어요...ㅋㅋ..이글 보시고 보내려다가 마실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되요....ㅎㅎ)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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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윤이는 가끔..
사진 찍을 때 민망하거나 뭔가 하지 못해 어리둥절(?) 할 때는..
이렇게 눈동자의 흰자만 보이게 하는 행동을 곧잘 한다...
진짜로 흰자만 보이네..ㅋㅋ
무섭다....보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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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은자가 보이던대로 보여야 이쁘단다...ㅎㅎ

어느새 녀석들이 이만큼 자랐다.....
만 5년을 넘게 키우면서...
녀석들이 이만큼 자란 대신에....
난 에너지가 소멸되고, 뼈가 깍이고, 기력이 쇠해지는 느낌이니....
다시금 힘을 내야 하겠다....

블로그 이웃분들...
2008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로.......
꿈꾸고, 소망하고, 마음 속으로 간절하게 바라는 것들이....
2008년도에는 꼭 한가지 이상은 이뤄내시는 한해가 되길 바랄게요...
저도 제가 가장 바라는 소원 1가지가 무엇인지...
한번 꼼꼼하게 생각하고, 그 꿈을 위해 전진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어요.....
~~Happy New Year~~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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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우리 조카들도 사진찍을때 흰눈동자 포즈 하든데

    이번 제주도 내려가서 조카들과 오랜만에 뒹글었더니
    머리가 멍 해요~~

    저는 조카들이 너무 많아요..ㅎㅎㅎㅎ

    2008/01/15 02:43
  2. friend quo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2008/03/13 05:40
  3. art clip head hors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우수한 위치가 있는다!

    2008/03/13 05:42
  4. glory hol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2008/05/23 04:56

1  ...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 1846 
블로그 이미지 2002년 12월생 이란성 형제둥이들 엄마입니다...둥이맘이라고 하지요~^^by 문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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