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인가 보다...
전에 내가 5년간 살았던 조암에 아줌마들과 같이 영화를 보고 왔다...
주진모가 나오는 영화 "사랑"을 보았는데, 보고 나서 내내 기분이 뒤숭숭해서 죽는줄 알았다....^^
모든 영화가 다 그럴 수는 없겠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맺는 아름답고 예쁜 결말이 좋다...
결혼해서 나중에는 왠수가 되고, 지지고 볶고 살지언정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더구만...
이건 현대판+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 어긋나다가 결국 죽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니, 괜시레 영화를 보고 마음도 아프고, 속도 상하고, 심란스럽기도 하고..ㅋㅋ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주진모씨는 어점 그리 간지가 좔좔~~뭘 입어도 멋스러운지....
우리 아들들도 나중에 그렇게 다리 길고,(울 남편 닮아서 키는 큰데, 다리가 짧을까봐 걱정스럽다..푸하~~여보 미안해..ㅋㅋ) 뽀대나는 멋진 남성들로 자라 주었으면 좋겠드라...히히~
ㅋㅋ..귀여운 아줌마들...
내가 여기서 젤로 어린데, 다들 보면 너무나들 귀엽도다...^^
다시 봐도 늘 반가운 사람들이다..
이날 만나서 영화 보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6가지 음식을 다 다른것을 시켰다쥐~~) 그리고 근처 백화점 쇼핑하다가 아줌마들 다리 아프다고 롯데리아 가서 다시 커피 마시고...
아이들 오기 전 시간까지 그렇게 보냈다...
ㅋㅋ...내 옆에 가영 엄마가 포크랑 숟가락이랑 들고 이렇게 찍어야 한단다....
유치하지만 재미 있당..ㅋㅋ
우리 3명의 아줌마들....
전에 같은 라인에 살던 아줌마들이다....^^
늘 전에는 내 블로그에 많이 등장했던 아줌마들....히히~~
여전히 알라뷰 한다우~~~알지알지??
우리 바로 옆집 언니였던 언니.....
오우~~그사이 집 장만해서 이사도 가고, 살도 엄청 빼고, 얼굴이 나만해졌당..ㅎㅎ
언니가 이사간 곳에서 나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다고....ㅋㅋ
언제라고 기약은 못하겠고... 우리집에 오시고 싶으시다메요???
초대할테니 같이 오셔용~~~~^^(언니가 나중에 몰고 오시오..)
요즘에는 내가 밖에 나가서 있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애들에게도 소홀하고, 집안꼴도 말이 아니고...
잠시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혼란스럽기도 하면서..
아이들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포기도 안되고....
모든 것을 내가 혼자 하려니깐 벅차기만 하다...
어제는 홈쇼핑 방송도 2번째로 했는데, 지난번 처음보다는 덜 버벅거리고..ㅎㅎ(그나마 다행..휴우~)
다음에도 여전히 버벅거리면 방송할 인물이 아니고나~~더구나 생방 체질 아니고나 하면서 얼른 접고 애덜이나 봐야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어제도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이다...(늘 항상 나는 운이 좋은건지....하나님이 돌보시사....늘 내가 하는 노력보다는 좋은 결과가 따라와 주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홈쇼핑에 세계가 얼마나 치열하고, 냉정한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ㅜㅜ
느슨하게만 살아 오다가 요즘들어 어찌보면 진짜 남들 살고 있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지난 월요일 10월 1일에는 문국현 후보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하고 왔다...
갔다 오고 나서 는...
컴 없으면 못사는 내가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하면 머리가 딱딱 아프고 싫어서 내내 후기도 못 올리고 있구나....
내일 아침에 사진 정리하고 나면 짧은 후기를 올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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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너의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2008/03/13 05:37위치에 중대한 일은 그것을 좋아했다!
2008/03/13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