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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집들이 또 했어요...^^

행사음식,음료 2007/09/19 10:30 by 문성실


그제 또 집들이를 했다...
ㅋㅋ...우리집도 아닌데 이사하고 나서 맨날 잔치판 벌어졌구나~~~
블로그 이웃분들이 우리집에 오고 싶다 해서 급작스레 하게 되었다....
우리집에 또 손님을 초대하면서 느낀건....
에효~~~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라는거....
처음 이사를 와서 전보다 더 넓어졌다고 좋아했는데,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간사한 건지....

상다리 펴 놓고, 철푸덕 앉아서 대접하는 것 보다....
우와하게....
넓고 하얗고 길다란 아일랜드 식탁에 펼쳐진 거실에서 그렇게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사실 이날도 손님들이 오시기 전까지 블로그 포스팅하다가~~~ㅋㅋ..여기저기서 오는 전화 받다가..
미리 대충 밑준비를 하고, 우리집에 온 사람들과 같이 음식도 만들고, 많이 도와 주셔서 후다닥 할 수 있었다....

이날 먹은 메뉴는...

1. 교총 치킨
2. 돼지고기 수육과 김치
3. 새우마요네즈
4. 깡장(강된장) 비빔밥
5. 새우버섯 케사디아
6. 파인애플 샤벳 샐러드
7. 쌀국수
8. 나쵸와 건과일 치즈딥
9.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은 원두커피와 과일..^^

교총치킨과 새우마요네즈는  집들이 때마다 내 놓아도 늘 인기만점이다...
그리고 보쌈(수육)은 오븐으로 만드니깐 전에 압력솥이나 일반 냄비에 하는것 보다 훨씬 고기가 쫄깃 거리는 것이 훨씬 더 맛이 좋다....
건과일 치즈딥도 역시가 인기만발....사실 이게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좀 재료가 비싼 것이 흠이긴 하지만 다들 그 맛에 흠뻑~~~언제 먹어도 맛있다...
모두들 집에가서 꼭 해보겠다고 함...^^
그리고 오징어와 새우, 버섯 등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강된장에 밥을 비벼서 먹으니깐 은근히 속도 편안하고 좋드라...
또 마지막 식사로 먹은 쌀국수도 두 그릇을 해서 나눠 먹었는데, 깔끔하게 뒷 마무리를 해준다...커피와 나쵸 치즈딥을 먹으면서 나머지 담소를 나누고...
처음 보는 이웃이 있는데도 서로 서먹해 하지 않고, 분위가 완존히 좋았당..ㅋㅋ

암튼 빨리 길다란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멋진 곳으로 이사하고 싶다....
울 남편 오늘 월차인데, 내 옆에서 같이 컴 하면서....(울 남편 오늘 나의 살인적인 스케쥴에 내가 울먹울먹 하니깐 아이들 때문에 월차를 내주시었다...ㅋㅋ)
지금 포스팅 하면서 아일랜드 식탁....어쩌고~~함시롱 그런 이야기 하니깐 웃는다...
40평대 싼 곳으로 전세 알아 보자고~~ㅋㅋ

암튼 그래도 우리집에 오는 사람이 즐겁고 편안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또 오랜 시간 유쾌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우리집을 좋아라 해줘서 넘 고맙고, 나도 좋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늘 잔치만 벌이고 살라고 하면, 힘든지도 모르고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다...
ㅋㅋ...난 역시나 부엌순이 일때가 가장 즐거운것 같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다음에는 정말 길다란 아일랜드 식탁에 큼직한 그릇에 차려진 음식들을 먹을만큼 덜어 먹으면서 우와하게 먹고 있는 우리 이웃분들 사진을 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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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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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medy sore thro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의 위치를 방문한 즐기는!

    2008/03/13 05:46
  2. teen video porta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좋을 동일할 지점을.

    2008/05/23 04:43
  3. princess237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성실님! 먼저 감사드려요..!( 저는 지난 5월에 웨딩마치한 새댁이에요~)
    지난 주에 시댁어른과 식구들 집들이를 했거든요,
    성실님의 레시피로 정말 칭찬또칭찬...케더링 음식이 아니냐고...
    제 신랑과 시부모님께서 어께가 으쓱~~ㅎㅎ...
    메뉴는요.. 소갈비찜, 다시마 말이쌈, 무쌈말이, 새우 깐풍기, 양장피, 골뱅이 무침,
    (그리고 된장찌게와 사시미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차렸는데 다시마말이쌈과 무쌈말이
    양장피는 처음 해보는거라 시간이 걸린것 같고요, 갈비찜은 성실님레시피로 해봤는데
    더 맛 난것 같아요. 암튼 대성공이고요, 빨리 아기낳아서 자라면 성실님 생일상 레시피로
    애들 생일상 차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넘넘 요리가 좋아집니다.. 여기가 한국이라면
    요리학원 다니며 더 많이 배우고 싶네요... (참 여기는 미국 필라델피아입니다. 뉴욕에서 한 시간
    조금넘는 거리에 있죠.) 감사드리고요 맛난 음식든 많이 올려 주세요...!!

    2008/07/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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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미지 2002년 12월생 이란성 형제둥이들 엄마입니다...둥이맘이라고 하지요~^^by 문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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