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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휴가 다녀온 사진이예요..^^

가족담화 2006/08/08 12:32 by 문성실


지난 한주 정말 잘 놀고 잘 쉬었어요...

흠...지난주부터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고생도 많이 했고요...

늘 해마다 휴가는 시댁 어른들과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남편 친구 부부동반으로 3팀이 함께 갔었답니다..

장소는 동해 망상해수욕장....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가지 못해서 그랬는지...

좀 고생을 많이 했었네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맛집이나 주변 정보를 분석하고 가면 좋은데 말이죠..

어제부터 다시 요리하는 일을 시작....

더워서 땀으로 목욕을 하고 있어요..

흠..여름에 요리하는건 넘넘 힘들어요~~ㅋㅋ

아마 다들 그러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사진 뵈드릴게요...

별로 좋은 사진 없고요...울 남편이 사진을 잘 못 찍어요..ㅎㅎㅎ

울 둥이들...어찌나 어딜가나 주접스럽고 부산한지...ㅜㅜ

암튼 우리 둥이들 쌔까맣게 타서 화성 촌놈 다 되었네요~~ㅋㅋ

 

 


아...이 사진은 지난번에 호주청정우에서 한 행사때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그날 생각지도 못하게 뵙게 되었던 박종숙 선생님이 선생님 디카로 찍어주신 사진이지요..
저와 함께 앉았던 테이블에 왼쪽에 저분이 아주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고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는 푸드앤컬쳐 코리아  원정님이시고요...
왕의남자의 나오는 궁중요리들과...또 올해 말에 개봉을 앞둔 요리를 주제로 한 영화에 나오는 모든 요리 지도를 하고, 요리에 대한 열정도 크고,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고요~~^^
저는 눈을 감고 찍었네용~~ㅋㅋ
 

같이 간 내 여동생~~~
동생도 함께 가서 참 좋아했어요...
제 여동생은 제가 보면 그냥 그런데...ㅎㅎ
남들은 엄청 이뿌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ㅋ
 

우리 테이블은 한국조리과학 고등학교 졸업생 팀이 만든 음식을 먹었어요..
사실 다른 유명한 호텔의 주방장 분들의 음식을 더 먹어보고 싶었는데..
정해진 테이블이 그런지라...군소리 않고 먹었답니다...ㅋㅋ
암튼 저로서는 많은 공부가 되는 자리였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휴가 사진...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거기서 숙박을 해결했지요...
흠...젊을때는 좋았는데..아이들 데리고 오토캠핑은 좀 힘들더라고요~~
함께 간 영희 언니네 큰 아들...정말 꽃미남이예요~~
우리집 둥이들은 의자 하나씩을 차지하고 아주 늘어져서~~~저러고 있었네요~~
 

기완이랑...울 아들 보성이..
보성이가 기완이형 다리통 보다도 굵은것 같아요..ㅎㅎ
 

보성이...
울 둥이들은 휴가 내내 완전히 자연인이 되어서는..
저렇게 웃통 벗고 신발 벗고 여기저기 뛰 댕기고...
모래바닥에 뒹굴고....
녀석들 보면서 정글북에 나오는 주인공 생각이 나더라고요~~ㅎㅎ
정글에 데려다놔도 잘 살것 같아요...ㅋㅋ
 

망상해수욕장~~
이틀간을 해수욕을 하고...
저는 물 한번 안 담갔어요...
바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ㅜㅜ
제게는 곤욕의 시간이었답니다...흑흑..
 

여유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덥고...푹푹 찌고..
물 안은 엄청 추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신이 난 아이들....
우리 둥이들은 바닷물에는 지 에미 닮아서 그런지 절대 안 들어가더라고요..
애들 아빠가 데리고 들어가려고 하니깐 경기를 하더라고요..ㅎㅎ
그냥  발만 담그고 흙놀이 하면서 놀더라고요~~
 


보윤이..
 

또 보윤이..
 

보윤이..
 

볼록한 배가 귀여운 보윤이..
사실 보윤이가 어찌나 심통을 부리고 땡깡을 부렸던지..
휴가 내내 정말 힘들었어요...
두녀석 때문에 제가 엄청 고생좀 했네요~~ㅜㅜ
 

보성이....
뭐..보성이도 만만치 않지요~~허허~
 

죽은 새우를 들고..가지고 다니는 보성이..
죽었는데 살아 있는 것인줄 아나봐용~~ㅎㅎ
저는 내내 저렇게 하고 있었죠...
햇볕이 넘넘 싫어서 싸매고 모자 쓰고 동여매고...
흠..그런데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얼굴이 다 타고...
안그래도 새까맣고만...더 새까매 졌지요~~ㅜㅜ
평소 몰랐는데..제가 햇볕알르레기가 잇더라고요..
햇볕을 저리 안 받으려고 난리를 쳤음에도 얼굴이 우둘두둘 일어나서..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얼굴 때문에 그래서 넘넘 힘들었어요....아프고 따갑고...열 나고...
피부가 하얀 울 남편은 햇볕에 얼굴을 들이 밀어도 안 타더만..난 왜 그런건지...흑흑..
 

보성이...
여기는 계곡이예요..
저는 계곡이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보성이...
 

계곡에서도 잘 노는 둥이들..
사실 녀석들이 바닷물에는 들어가려고 하지 않아서 그냥 밖에서만 놀았거든요.
어찌나 겁이 많은지 말이죠..
 

남편 친구들 자제분들인데..
다들 초등학생이예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쫌 늦었나봐요...
저더러 저만큼 자라면 좀 덜 힘들다고...고생 끝이라고 하데요...정말 그럴까요? ㅎㅎ
 

저는 계곡 한쪽에 돗자리 깔고 자고...
녀석들은 계속 놀고...우리 둥이들 체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긴 해요...ㅎㅎ
 

계곡에서도 신이난 아이들....
 

여기는 식당이지요..
사실 이번에 휴가때 반은 해서 먹고..
반은 식당에서 사서 먹었는데....가는 식당마다 실패....ㅜㅜ
어찌나 하나같이 맛이 없던지....흑흑..
저는 맛없는 음식 돈 주고 먹으려면 막 화가 치밀거든요...
왜 그런 솜씨를 가지고 식당을 하는지..막 화가 나고....(물론 그 자리서 절대 표현은 안하죠..음식 만드신 분들 상처 받을까봐...->이런것 보면 저 착하지 않나요?? ㅎㅎ)
그나마 여기는 오징어회와 홍게, 매운탕을 먹은 곳인데 여기서 제일 맛나게 먹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초장에 찍어서 오징어회를 어찌나 잘 먹던지...홍게는 어른 차지는 오지도 않았네요~~
우리 둥이들도 쌈에 싸서 제대로 잘 먹더라고요~~ㅋㅋ
 

그나마 건진 가족사진....
천곡동굴인가..거기 안에서 찍은것이예요..
밖은 무지 더운데..여기는 춥더라고요....^^
근데 동굴 안이라 그런지 녀석들이 무서워 하데요~~ㅎㅎ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휴가 내내 헤이해진 마음을 추스려야 할것 같아요..^^
흠..근데 우짜나요? 다시 휴가를 제대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ㅎㅎ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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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한참 안보이시더니 휴가 즐거우셨겠어요.

    2006/08/08 12:34
  2. 딸기공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도 댕겨 오시구 너무 부러버용 ~그리고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둥이들도 너무 잘생겼구~성실님이랑 여동생분도 너무 미인이셔용 ~

    2006/08/08 12:34
  3. 코람데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 오셨네요..저도 바다는 별로라 계곡에 다녀 왔답니다..
    근데 집에 오니까 진정 휴식이더라구요..ㅎㅎㅎ

    2006/08/08 12:46
  4. 상협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잘다녀오셨군요^^
    보윤이랑보성이가 재미있엇덧거 같아요...
    더운날 시원하고 해피하게 보내삼^&^

    2006/08/08 12:52
  5. 쑤이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여동생이 더 예뻐 보여요.
    언제봐도 가족담화는 정말 포근하고 정겨운 모습 입니다.
    시원한 파도가 부럽기만 하구요.... 보성이 보윤이 보는 것 만으로도
    훨씬 잼나고 즐겁습니다. ^^*

    2006/08/08 12:55
  6. 감로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바다보다는 계곡이 좋아요~ 같은 맘이어서 기분이 좋네요..^^

    2006/08/08 13:26
  7. 무지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생분이랑 쌍둥이 같구만요~

    2006/08/08 13:34
  8. 좋은인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잘 다녀오셨네요~~저두 바다보단 계곡이 좋아요~~우린 어디로 가야할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2006/08/08 14:06
  9. 알파벳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지금현재 사는곳이랍니당.. 망상해수욕장,천곡동굴,,ㅋㅋ 그리고 계곡은 잘 모르겠네요..무릉계곡이 더 좋은뎅.. 암튼 여기까지 오셨다니.. 괜시리 기뿐맘에 ㅋㅋㅋ 즐거운 휴가되셨나요?

    2006/08/08 15:28
  10. 감로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매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두 분 다 정말 미인이신데 동생분이 얼굴의 더 흰 관계로 더 예뻐보인다는~ㅎㅎ

    2006/08/08 16:10
  11. 미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애들이 많이 컷네요.. (처음 리필달고있는.. ^^)

    2006/08/08 16:36
  12. 꼬랑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과함께한 휴가 정말 좋아보여여..
    특히 계곡물이 정말 맑은것이 저도 다시가고싶네여

    2006/08/08 17:16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윤이랑 보성이 넘 이쁘네요.. ㅎㅎㅎ
    애들 체력은 장난이 아니죠. 에너자이져 잖아요.. ㅋㅋ

    휴가 사진 잘 봤어요.. 넘 행복해 보여요~~

    2006/08/08 17:26
  14. 소영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햇빛 알레르기가 고등학교때부터 갑자기 생겼는데 그 고통 알죠,,,밤에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둥이들 많이 큰거 같은데요...1살 차이인데 소영이랑 넘 틀리네요....

    2006/08/08 18:57
  15. 짱구 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님 휴가 즐겁게 지내다 오셨네요. 부럽네요 ^^
    둥이들이 회를 먹어요, 우리 짱구는 아직 못 먹는데...

    2006/08/08 22:16
  16. 베티블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둥이 들이 이젠 어린이 티가 나네여..ㅎㅎㅎ

    2006/08/08 23:40
  17. 염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둥이 사진 보니깐 마니 컷네여... 성실님 마니 닮은것 같아여...

    2006/08/09 12:55
  18. 아낙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둥이들 쑥쑥 크는 모습이 보이네요^^
    엄마가 잘 키우셔서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예요.
    성실씨가 부러워요,

    2006/08/09 14:44
  19. 미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생분이 성실님이랑 많이 닮았어요..보는순간 동생이구나 했어요.휴가 즐겁게 보내셧네요~....

    2006/08/09 16:36
  20. 해바라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햇볕알러지 저도 심한대.......
    그거이 그거이..
    당해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이져........^^

    2006/08/09 20:23
  21. 상큼상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이 느껴지는 군요. 성실님의 삶이 아름다워요^^

    2006/08/11 08:53
  22. 서경서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윤이 보성이가 물에 못들어갈정도로 겁이 많구나.ㅎㅎㅎ 해수욕장까지가서 물에 안들어간 너도 대단하다. 둥이데리고 편한 휴가는 아직 멀었지 싶어. 난 19일부터 3박 4일 제주도 가는데 빨리 떠나고 싶어. 가면 고생이겠지만서두^^

    2006/08/11 11:52
  23. 꼬맹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 전휴가못갓은데..

    2006/08/12 01:51
  24. 해피엄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있네요.오늘은 찬찬히 이것저것 구경하고 스크랩하고 했는데,님은 얼굴도 이쁘고 맘씀씀이도 이뿐거 같고 남편도 멋있고,얘들도 이쁘고,맘이 쁘듯하고 저도 덩달아 행복을 느끼네요.저는 제주도에 사는 아줌씨로 큰애가 재수생이고 둘째가 고1이네요.님의 젊음과 패기,정열 모두 부럽고,항상 건강하고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갑니다.

    2006/08/20 00:07
  25. 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저희 가족은 휴가를 못 갔었요..흑..
    엄마, 아빠께서 너무 바쁘셔요..^^:

    2006/08/27 11:16
  26. 권헵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아니....여기서 제가 아는 영희언니네 가족들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네요.
    왜 그 이쁜 영희언니 모습은 안올리셨나요?

    2006/09/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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