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마늘떡볶이..
아이폰으로 한 포스팅 보셨지요?
사실 그 마늘떡볶이를 먹어보고 집에와서 이래저래하면 되겠다 싶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이건 전혀 다른 버전의 마늘떡볶이가 되어 버렸네요.....ㅋ
늘 그렇답니다...제가~~
어디가서 먹고나면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영 딴판의 음식이 되어버려요...ㅜㅜ
그래도 그렇게 딴판의 음식이 만들어졌어도~
먹어보면 또 먹을만 하다는거~~
오늘은 문성실식 버전의 마늘떡볶이입니다.
일단 시중에 떡볶이는 두말할것 없이 다시다나 미원 등의 조미료로 맛을 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조미료대신 연두를 사용하고~
또 떡볶이가 보아하니 고추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고추장은 빼고 고춧가루를...
그리고 윤기가 나는 것을 보니 녹말가루를 풀어서 떡볶이를 만든듯 하더라고요.
물론 마늘은 기존 떡볶이보다 많이 들어가고..
그렇게 추론(?)하고 내 마음대로식의 마늘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지요...
연두 있으신 분들은 같이 만들어 보세요...^^
연두마늘떡볶이 (3인분)
재료준비 (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떡볶이떡(3줌-약 300g), 사각어묵(2장), 물(2컵)
마늘양념소스재료: 다진 마늘(1.5), 간장(1), 연두(더욱 깊은 맛 2), 고춧가루(2), 설탕(1), 물엿(1)
물녹말재료: 물(2), 녹말가루(1)
마늘 떡볶이.....^^
먼저 떡볶이를 만드는 양념장을 만듭니다.
마늘양념소스재료인 다진 마늘(1.5), 간장(1), 연두(더욱 깊은 맛 2), 고춧가루(2), 설탕(1), 물엿(1)를 넣고 미리 개어놓기....
이걸 왠지 미리 숙성시키면 더 맛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보통 떡볶이집에는 양념장을 모두 한데 섞어서 만들어 놓잖아요~~
거기서 조미료의 숙성된 맛이 우러나올지도 모릅니당...^^
다진 마늘은 1숟갈 하고 반숟갈 더 사용한 것으로..
너무 짓이기듯 이겨놓은 마늘대신 약간 마늘 입자가 살게 다져주는 것이 맛있더라고요.
마늘의 맛이 너무 강하다 싶으면..
고운 체에 다져진 마늘을 살짝 헹궈서 사용하셔도 좋다는거...
마늘 요리 전문점인 메드포갈릭 주방에서 일하는 분이...
마늘 요리임에도 맵지 않은 이유가..
마늘을 미리 전날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서 물에 담가 놓는다고 하더라고요....^^
떡볶이에 사용한 연두....
연두 더욱 깊은맛을 사용했어요....^^
위 양념장에요~~~
얼마전에 오징어채볶음하고 남은 팬에 소스를 넣고서 만들어도 좋다는거...
재활용 차원에서...^^
떡볶이떡 3줌 약 300g, 사각어묵 2장, 그리고 미리 녹말가루와 물을 섞은 것을 풀어 준비합니다.
사실 떡은 밀떡으로 해야 맛있는데 말이지요....^^
전 시판되는 신당동 떡복이라고 하는 가는 떡볶이 사용했네요....
물(2컵)에 다진마늘양념장 만든 것을 모두 풀고.....
떡볶이떡과 사각어묵을 넣고 끓여주기....
바글바글 끓여 떡과 어묵이 적당히 퍼졌으면....
국물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물(2)과 녹말가루(1)를 푼 물녹말을 조금씩 풀어서 넣고......
농도있게 걸쭉하게 끓여주면 끝.....
완성된 마늘떡볶이.....^^
마늘향이 솔솔....
그리고 몰녹말의 걸쭉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떡복이가 될거예요...^^
파는 마늘떡볶이랑은 전혀 다른 떡볶이가 되어버런 마늘떡볶이...ㅋ
그래도 몇번 해먹어 봤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재료가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
요리에선스로 쉽고, 간단하고, 맛있게 !
바로 오늘의 오픈캐스트는 연두요리 모음이랍니다.....^^
후딱 고등어조림과 연두해물순두부 강추....




댓글을 달아 주세요